solution

초기 최면상담자들이 내담자가 왔을 때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막상 상담을 시작하려면 막막하기 그지 없음을 느낍니다.

무슨 말부터 어떻게 꺼내야 할 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요?’ 
 
‘네. 저는 자꾸만 누가 나를 쳐다보는 것 같아서 밖에 나가기가 어려워요’ 
 
‘아. 네. 언제부터 그런 어려움을 겪었나요?’ 
 
‘한 1년쯤 되었어요’……..
 
이렇게 몇 마디의 이야기가 오간 후 부터는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가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할 것입니다.
그럴 땐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1.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요?’  

 
이 질문을 던지고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은 후에는 반드시 ‘이미 아시다시피 저는 최면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최면상담을 잘 하려면 상담을 받으시는 분도 최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라는 말로 최면의 특성과 효과, 그리고 무의식의 작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내담자에게 최면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이해하셔도 좋겠습니다.

2. 최면상담은 최면감수성 의존도가 높습니다. 

즉, 최면에 잘 걸리는 사람은 최면감수성이 높은 편이며 최면에 잘 걸리지 않는 사람은 최면감수성이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내담자를 위한 맞춤형 최면상담이 필요해집니다. 우리가 NLP를  통해 배운 선호감각유형을 파악한다면 이러한 문제는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시각, 청각, 촉각, 정서와 논리성등이 내담자에게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시각적으로 민감한 분들에게는 시각적 기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접근법이 필요한데 청각적 자극을 준다면 비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3. 내담자가 최면에 잘 걸리지 않을 때

라포가 제대로 형성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는 내담자가 화장실을 가고 싶다거나 상담 후 약속이 있는 경우 그것에 신경이 쓰여서 최면에 잘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상담비용을 지불하고 상담을 받는데 제대로 상담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떻하나…
이런 걱정이 마음에 있을 때는 최면유도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이럴 때는 내담자를 잠시 눈을 뜨게 한 후 이에 대한 설명을 하며 혹시 심리적으로 불편요소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최면에 대한 내담자의 기대수준을 낮추세요.

최면에 대해 지나친 기대감을 오시는 분들에게는 최면은 일상 속에서 늘 경험하는 평범한 심리상태이면서 또한 특별한 상태임을 설명하시고 순간최면을 걸어보는 것은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순간최면을 경험하는 분들은 금새 최면에 대해 신뢰와 협조가 이루어짐을 흔히 봅니다.
5. 최면상담 중, 왠지 상담이 제대로 진행 되지 않는다는 압박감이 생길 때도 느긋하게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의 동요없이 내담자가 자발적인 상담의지가 있는지, 또는 상담에 대한 무의식의 저항이 있는지를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이 풀리지 않는 경우를 살펴 보면 십중팔구가 이런 케이스에 해당 됩니다.
어렵지만 쉽고, 쉽지만 어려운 최면상담, 상담자로서 최면상담을 통해 내담자의 극적인 변화를 지켜 보는 것은 그 어떤 일보다 기쁨이 크고 짜릿한 멋진 일입니다. 최면상담사로의 긍지를 가지게 해 주는 환상적인 경험이 되는 것이지요.
최면심리치료 효과를 열 배 높이는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오늘도 최고의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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