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회적 인격장애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필수현상은 생활 전반에 걸쳐서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거나 침해하는 것으로서 이는 소아기 또는 사춘기 초기에 시작되어 성인기까지 지속됩니다.

이런 성격은 정신병질, 사회병질, 비사회적 인격장애로 명명되기도 합니다.

속임수와 조정이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주요특징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임상적 평가와 주변에서 모은 정보를 종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들은 타인의 기본 권리를 침해하고, 나이에 맞게 지켜야 할 주요 사회규범과 규칙을 반복적으로 위반합니다.

또한 개인의 이익이나 쾌락을 위해서(돈. 섹스, 권력) 자주 타인들을 속이거나 조종하기도 하며 자주 거짓말을 하고 변명을 하며 꽤병을 부리기도 합니다.

충동성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못하는 양상으로 나타나며, 앞일에 대해 생각해보지도 않고 순간적으로 어떤 일을 결정해 버리고 자신이나 타인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결정으로 인해 직업이나 거주지 또는 주위와의 관계가 순간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들은 불안정하고 공격적이며, 반복적으로 육체적인 싸움이나 폭력 행위를 저지르는 경향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극단적으로 무책임합니다.

예를 들어 충분히 직업을 가질 기회가 주어져도 상당 기간 동안 무직상태로 지내거나 다른 직업을 구할 현실적인 계획도 없이 직장을 자주 그만두는 등의 행동을 합니다.

경제적 무책임성과 채무의 불이행, 자녀부양이나 가족부양의 실패 등도 한 예에 속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의 결과에 대해 거의 자책하지 않으며 타인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학대하고 그들로부터 절도를 하고도 무관심하거나 얄팍한 합리화를 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희생자를 바보 같고 무기력하며, 그래서 운명에 따라야 하는 사람들이라고 비난하고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축소시키려 하거나 무관심을 드러냅니다.

또한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결여되어 있고 냉담하며, 냉소적이고, 타인의 감정이나 권리, 고통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0세 이전에 품행장애와 주의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갖고 있던 사람들이 성인기에 반사회성 인격장애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