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2 1

주사공포, 최면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요?

공포나 불안 문제,  최면치료가 좋습니다.

참 쉽게 해결한

주사공포의 예를 보여드립니다.

노홍철의 눈물...

이제는 제법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2007년 9월8일

'무한도전' 제70회에서

설기문 교수에 의해 최면에 걸려서

노홍철이 울었던 장면을 말합니다.

 

"멤버들의 겁을 없애는 최면...

최면치료를 통하여 겁을 업애다."

무한도전에서 설기문교수는

노홍철에게 최면을 걸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겁내는 것은

바로 병원의 주사였기 때문입니다.

 

최면에 걸린 노홍철은 과거 어린 시절에

주사와 관련한 기억을 떠올리곤 울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떻게 주사바늘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을까요?

 

그가 그렇게 여자를 좋아하는줄 몰랐습니다.

이미 한참 지나간 장면이지만

방송을 통해 본 최면에 걸린 노홍철과 그의 눈물,

그리고 그가 얼마나 여성팬을 좋아하는지...

 

노홍철의 주사바늘 공포를 날려버린

설기문교수의 최면과 여성팬들의 힘... .

울다가도 여자팬이라는 말에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서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노홍철의 두 가지 모습...

압권입니다.

그것 또한 어릴적의 기억 하나를 바꾸었을 뿐,

특정 공포를 처리하는 방법은

때때로 아주 간단하고 파워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