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공포증도 다른 공포증처럼 최면으로 해결하세요.

내담자가 기억하지 못하지만

공포를 경험한 최초의 사건을

최면으로 쉽게 떠 올릴 수 있기에

그 시간으로 퇴행을 하여 그 사건과 정서를

분리시키고 그 일에 대해 공포심을 지울 수 있는 다

양한 심리상담 기법을 도입한다면

쉽게 공포에서 벗어 날 수도 있습니다.

최면 감수성이 낮거나,

혹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 최초의 사건을 기억해 낼 수 없을 때는

NLP 상담이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솔루션은 우리들의 무의식속에 저장되어 있는

공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어줌으로써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이지요.

불안감을 느끼고 불편함을 느끼며,

긴장이 유발되는 상황을

내담자의 내적 자원 중 긍정적이고

힘이 되어주는 기억들을 찾아내어

부정적 정서를 삭제한 부분에 새롭게

편집해 줌으로써 공포로부터

편안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이렇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만,

무대 공포 경험이나, 혹은 면접 불안,

또는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상황을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심리상담은

설기문마음연구소 에서 무수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담 효과 또한 거의 확실히 나타나기에

내담자들은 몹시 만족해 하곤 합니다.

세상일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고는 하지만,

그 마음 하나를 내 뜻대로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많은 분들이 호소 합니다.

이론엔 대가가 될 수 있지만,

실지로 내가 경험하고 결단을 내리는 일에는

늘 소심할 수 밖에 없다고.....

그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이 늘 의식수준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무의식이 주는 영향을

인식하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 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의식 역시 인식하고

인지하는 의식이라는 수준보다는 자칫 잊기 쉬운,

그리고 소홀히 하거나 생각하지도 않고

살아가지만 늘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 있는

우리들의 무의식을 돌아보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