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9 1

공포란 무엇일까요?

공포란 FEAR라고 합니다.

F....false

E....evidence

A....appearing

R....reality

 

사실처럼 보이는 거짓 증거...

진짜처럼 보이지만 사실이 아닌 증거가

두려움이나 공포라고 합니다.

 

미국 American Board of NLP의 핵심인

테드 제임스는 공포는 사실처럼 보이는 허상에게

끌려 다니는 상태라고 합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곧 우리가 원치 않는 것은

바라보지 말라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존재하지 않는 허상을 보지 말고

내가 간절히 원하는 실상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나는,

사람을 두려워하는 내가 아닐 것이며

내가 간절히 원하는 나는,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닐 것이며

내가 간절히 원하는 나는,

무대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내가 간절히 원하는 나는,

공황상태에 빠지는 내가 아닐 것이며

내가 간절히 원하는 나는,

막연한 근거 없는 두려움에 빠져 허덕이는

그런 내가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증상은 우리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 신호라고 합니다.

경고 신호를 받아들일 때

우리는 그 신호에게 감사하며

우리들 내면을 챙겨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몸의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알맞은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마음 역시

그렇게 챙겨줘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고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마음훈련을 해야 할 것입니다.

몸의 근육을 단련 시키듯

마음의 근육 역시 단련을 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NLP는

대단히 휼륭한 도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은

늘 새로운 뇌의 회로를 만든다고 합니다.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자기 꿈을 소중히 여기고

그 꿈을 이루기를 간절히 원하는 긍정적인 사고는

우리의 뇌에 새로운 희망적인 회로를

굳건히 형성할 것이며

그것은 우리를 건강한 사람으로 만들어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몸의 건강 못지 않게 중요한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일에

좀 더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