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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를 앓는 50대 초반의 가장

공황장애는 불안과 공포증의 한 극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심하고 마음이 여리면서 꼼꼼하며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의 소유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지요.
이러한 성격을 갖고 있는 분들은 매사에 스트레를 잘 받습니다.
그래서 불편한 상황을 만나면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아가 무너지면서
공황장애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영일씨는 50대 초반의 가장으로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분으로
그에게는 아내와 두 자녀가 있으며  평범한 중산층으로서 잘 살아가는 분입니다.
하지만 1년전부터 갑자기 호흡이 가빠지고
숨을 쉬기 어려우며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일상업무를 보지 못할 정도의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정신과 진단을 받은 결과 공황장애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 전에는 그런 병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그러한 자신의 증상이 공황장애라는 사실을 안 이후부터는
인터넷과 관련 자료들을 뒤져 보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았으나 뚜렷이 개선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동안 계속 약물치료만 받아오던 김씨는
역시 비슷한 공황장애 문제로 최면치료를 받고 회복이된
친구의 권유로 상담자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영일씨는 1년 6개월전  쯤에 사업관계로 술집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새로운 투자처가 생겼으니 함께 투자해서
돈을 좀 벌어보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여러가지 자료를 제시하면서 1~ 2년 정도만 지나면
투자금액의 몇배나 되는 수익을 몇 년간 꾸준히 벌 수 있다고 장담을 하였기에
처음에는 의심이 갔지만 상대가 워낙 믿는 친구이기도 했거니와
그가 보여주는 자료들이 꽤나 신빙성이 있어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자기 혼자서 투자하기에는  금액도 모자라지만
이왕이면 두 사람이 합쳐서 더 큰 돈을 만들면
더 크게 이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공동투자를 하자고 했다고.
그래서 김씨는 제의에 응하였고
두 사람은 일단은 자신들의 부인은 모르게 한 상태에서
각각 얼마씩의 투자금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하지만 불행하게도 투자처 자체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도산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김씨의 투자금은 날아가 버렸는데 그 일로 김씨는 심한 충격을 받았지만
그 일 자체가 부인 모르게 일어난  문제였기에
일체 부인에게 표현을 못하고 혼자서 마음의 고통만 받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부인이 알면 가정적으로 큰 문제가 생길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그러한 내막을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어느날 부인이 공동투자한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었다는 말을 전해주었는데
(물론 전화상 아무런 이야기도 없었기에 부인은 모르고 있었지만)
그 전화 소리에 김씨는 갑자기 호흡이 가빠졌고
숨을 쉴 수 없을 것 같은 위기 상황에서 쓰러졌습니다.
즉 그날이 바로 공황발작이 처음으로 발생한 날이 되었던 것입니다.그날의 일은 응급실로 실려 가는 것으로 해결은 되었지만
수시로 부인이 다른 사람의 전화를 받거나 아니면,
진지하게 대화를 시도해올 때면 김씨는 공황증상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김씨 자신이 어떨 때 공황장애를 보이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지만
상담과정에서 특정한 때,
특정한 상황에서 공황장애를 보인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었지요.
물론 김씨는 최면상담을 통하여 자신 문제의 심층적 원인을 알 수 있었고
내면 작업을 통해서 공황장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최면에서는 자신의 문제를  보다 객관적으로 통찰하고
문제해결에 필요한 내면의 자원이나 힘을 얻거나 발휘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최면에서만 그러한 것이 아니고, NLP도 마찬가지입니다.
NLP는 마음의 힘을 길러주고
또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이겨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길러줄 수 있기 때문에
최면보다 더욱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돌파구일 수 있습니다.
마치 시험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 학교가기가 너무도 두려운 학생이 시험날 아침에
갑자기 배가 아파서 학교를 못가는 일이 생기는 경우와 같습니다.
배가 아프기 때문에  학교를 못가게 되는 이런 일은
결국 무의식이 학생의 마음을 알아서 위기상황을 넘어가게  하기 위하여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황장애와 같은 것은
무의식이 만들어내는 보호작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알고 제대로 처리할 수 있다면
공황장애는 생각보다 처리하기가 쉬워집니다.
특히 최면과 NLP차원에서는 그러합니다.
이 글이  공황장애로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나름대로 좋은 희망의 문자로 힘이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담 사례들을 소개하는 이유는 각자가 경험하는 아픔들이 정말 나만의 아픔이 아니며
나처럼 누군가 다른 사람들도 함께 같은 고통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을 상담을 통해 잘 극복하고
해결하는 경우 고통 속에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함이 목적입니다.

설기문마음연구소의 소개되는 상담사례는 반드시 내담자가 사례로 올려도 좋다고
동의하는 사례에 한해서 소개 됩니다.
개인의 사생활은 철저하게 보호되어야 하기에 동의 없는 사례는 올리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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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증상에 감사하라.

사람들은 누구나 병을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병은 고통스러운 것이니까…

30후반의 회사원 K씨는 공황장애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가끔 공황발작이 일어나면 갑자기 가슴이 터지는 것 같고 호흡하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길을 가다가도 쓰러지곤 했습니다.

공황발작이란 극도의 불안과 공포반응을 경험하는 심리적 장애이며

동시에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는 고통스런 증상이지요.

공황발작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은 초기에 운전을 하는 도중에 발작이 일어나서

갑자기 차를 급정거하는 일도 있었다는 사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후부터는 일일이 부인이 남편을 대신에 운전을 하면서

남편을 출퇴근 시키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언제 발작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항상 불안한 가운데 생활을 하고 있으니

그런 일상들이 얼마나 불편한 생활의 연속이었을까요?

 

면담을 통해서 최초에 발작이 일어났던 때의 일을 알아 본 결과,

그는 2년 전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고 있었는데 마감일을 3일 남겨두고

갑자기 발작이 일어나서 모든 것을 중단하고 응급실로 실려 갔고

그 후로 1주일동안 입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발작이 있기 1주일 전부터 거의 밤을 새다시피 하면서 프로젝트 준비를 해왔는데

그 프로젝트는 회사의 명운이 달렸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일이었고

그는 책임을 맡고 있는 책임자였기에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인것이지요.

처음에 공황발작을 경험하고 병원에 입원했을 때

그는 프로젝트를 더 이상 진행시키지 못함에 대하여 무척이나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리고 빨리 퇴원을 하여 계속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고자 하였으나

병원에서 퇴원허락을 해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1주일 동안 푹~ 쉬게 되었지요.

늘 그렇게 푹 쉬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도저히 쉴 수 없는 상황에서

그는 본의 아니게 휴가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1주일간의 휴가를 마쳤을 때 그는 오히려 건강을 회복하여 더욱 힘차게 회사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프로젝트는 실패하여 회사로서는 어려움을 많이 겪을 수 밖에 없었지만…

만약 그가 1주일 전에 공황발작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심신이 극도로 피곤하고 지친 상태,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과연 하루 이틀 더 일을 계속 했다면 그는 과연 무사했을까요?

목숨이 지탱될 수 있었을까요?

어쩌면 극단적으로 과로와 과잉스트레스에 목숨을 잃었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다행히(?) 공황장애가 발생함으로써 어쩔 수 없이 휴식을 취하는 입원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것으로 인해 그는 완전히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거나

지치지 않은 심신의 상태를 유지하고 오히려 건강을 회복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결국 공황발작이 그를 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황발작에게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NLP 전제조건 (presupposition)에 따르면,

모든 행동은 목적을 지향하며 긍정적 의도에서 나올 뿐만 아니라 무의식은 선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K씨의 공황발작이라는 행동은 어떤 목적을 지향하며

어떤 긍정적 의도에서 나왔으며 어떤 선의성을 갖고 있었을까요?

당연히 그의 공황발작은 그를 살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발생한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렇지 않았다면 그는 더 큰 고통을 당했거나 사망했을 수가 있지요.

이런 논리에 대해 설명하자  K씨 이와 같은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나의 제언에 따라 그는 자신의 무의식(분아)에게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선의적 무의식의 의도를 미처 알지 못하고

자신의 공황발작의 문제에 대해서 불평하고 원망한 점에 대해서 사과와 용서를 빌었지요.

이것이 치유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앵커링을 통하여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주었기에

여기서 더 이상의 상세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생략하겠지만…

치료 결과 다행하게도  그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증상이든 그 증상은 주인을 살리고자 하는 무의식의 선의성에서 시작되며

그 무의식의 선의성을 발견하고 수용할 수 있다면 치유는

벌써 50% 이상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선의성을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그리고 그 선의성에 대해서 어떻게 감사할 것인가?

이것이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일 것입니다.

A photo by Joanna Kosinska. unsplash.com/photos/1_CMoFsPfso

NLP와 최면을 통한 공황장애 솔루션

상담을 하다보면 공황장애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담자들의 심리상태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되는 몇 가지 사항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 (恐惶障碍, panic disorder)

현실적으로 불안이나 공포를 느낄만한 대상이 주변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일종의 불안 및 공포반응으로서 심할 경우에는

죽거나 미치거나 자제력을 잃을 것 같은 공포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공황이 갑자기 일어나는 공황발작(panic attack)은 공황장애의 핵심 증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길을 걸어가거나 심지어는 자동차 운전중에도 호흡곤란으로 쓰러지거나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공황장애는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며

마음이 여리고 소심하며 남을 많이 의식하거나 목표지향적인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공황장애는 결국 무의식의 작용과 관련하여 나타나는데

공황장애의 특성은 심리적으로 무의식적인 억압이나

스트레스와 밀접하게 관련된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지요

공황장애의 특징으로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먼저 호흡문제를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숨을 너무 빨리 쉬거나 너무 깊이 쉬는 호흡의 문제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슴 답답함과 두근거림가슴당김질식감 등이 나타나기도 하며

어지러움증머리 무거움손발 저림다리무력감 등의 증상이 수반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공황장애의 치료를 위해서는 호흡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생리적 현상으로서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

그 결과로 심장박동수와 강도의 증가혈류의 변화로 인해 피부손발이 차갑고 저리거나 따끔거리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기도 하며 땀을 많이 흘리는 반응이 나타나기에

공황장애의 치료를 위해서는 교감신경계의 활성화를 둔화시키고

그 반대로 부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장 크게 요구되는 것이 곧 이완반응 연습입니다.

 

세 번째로는 입마름구토거북함변비통증떨림눈동자 커짐눈부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반응은 전반적으로 신진대사를 활성화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예민성이 증가하여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 수 있기에 쉽게 피로해지고 힘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황장애의 특징이나 반응들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교감신경계의 반응이나 작용이라고 볼 수 있기에

공황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총체적으로 교감신경계의 반응을 억제하고

부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하거나 증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NLP나 최면은 이완반응을 촉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공황장애를 일으킨 무의식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그 원인 자체를 치료하거나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행동에는 그 원인이 있듯이 공황장애에도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물론 공황장애의 원인으로는 생물학적 요인유전적 요인심리·사회적 요인 등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사회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것은 실제로 많은 공황장애 환자들이 심리·사회적 상황에서 공황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공황장애의 치료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생물학적 요인과 관련하여 약물치료를 우선할 수 있지만

그것이 효과가 없을 시에는 심리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심리치료를 한다는 것은 공황장애의 심리적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중심으로 심리적 차원에서 진단하고 대화치료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황장애 치료를 위한 심리치료 기법으로는 NLP와 최면기법이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이들 기법들은 무의식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기법이기에

공황장애의 무의식적 원인을 가장 효과적으로 찾아내고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NLP나 최면의 입장에서 본다면 심리적 증상 뿐만 아니라 심인성 신체적 증상들은

모두 무의식이 (불안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드러내는 하나의 보호적 행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행동이라고 하여 반드시 특정한 동작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심리적 증상이나 신체적 증상은 결국 무의식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취하는

자위적 보호 행동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며

이를 두고 NLP에서는 무의식은 선의(善意)적이며 모든 행동에는 긍정적 의도가 있다고 보지요.

각종 불안장애나 공황장애도 이상과 같은 차원에서 이해할 때

쉽게 이해되며 또 해결책도 잘 찾아낼 수 있습니다.

특히 공황장애의 경우에는 보다 복잡한 심리적 메커니즘이 개입되어 있는 것 같고

또 설명하기도 어려울 것 같지만 결국은 무의식의 성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또 그 무의식을 얼마나잘 다룰 수 있느냐에 따라서

생각보다는 쉽게 치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