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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용변을 보지를 못합니다. 최면심리치료가 도움이 될까요?

집을 벗어나서 낯선 장소나 공공시설에서 화장실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문제로 인해서 공포를 느끼거나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생각보다 참 많습니다. 어느 연예인도 이러한 문제로 심리적 압박을 받아서 심리치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화장실 안에서 생길수 있는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타인이 자신에 대해 이상한 상상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수치스러움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냄새가 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도 큰 몫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변기가 막혀서 자신의 내용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에도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이 기억 속에는 과거 어느 화장실에서 자신의 용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너였지?” 라는 장난스러운 한마디에 상처 받아서 그 이후 화장실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데이트를 하는 커플 들의 경우에도 여성이나 남성이 상대에게 화장실 갔다 오겠다는 말을 하기가 어려워 물을 거의 마시지 않고 참는 경우도 있으며 혹시라도 내가 화장실을 간다고 하면 이상한 상상을 하지 않을까… 하는 망상이 자꾸 따라 다닌다고 합니다. 타인에게 보다 완벽하게 보이고 싶은 심리적 작용도 있겠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이런 경험을 한다면 상담한 불편이 초래 될 것입니다. 과민성 대장염을 앓는 어느 직장인은 조금만 긴장하면 화장실부터 뛰어가야 해서 사회생활이 어려울 지경이라고 호소해 오던 경험도 있습니다.

 

우리 무의식 속에 각인 된 이런 경험이 일상에서 우리의 발목을 잡는 것이지요. 그러나 걱정 마세요. 당신의 무의식 속에 각인된 이러한 부정적인 프로그램들은 무의식에 접근하기 참 쉬운 NLP나 최면치료 기법을 통해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최면을 통해서 그 원인을 찾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무의식 속에 입력된 배변을 억압하거나 타인에 대한 지나친 의식 등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그것을 재편집 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밖에서 용변을 보지 못한다고 하면 본인은 현재 인지하지 못하거나, 혹은 인지는 하지만 극복을 하지 못한 과거의 배변과 관련된  경험이 극복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극복을 위한 선택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최면심리상담을 통해  과거 그와 관련 된 기억들을 찾아내고 부끄럽거나 불편했던 과거의  흔적을 제거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밖에서 용변을 보지 못했던 습관도 변화시킴으로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면은 무의식 속에 잠재 된 기억을 이끌어내고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탁월한 도구가 됩니다. 모든 심리적 문제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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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중독입니다. 물건을 사서 뜯지도 않고 계속 쌓아두고 또 사고 반복합니다

모든 중독의 메카니즘은 거의 비슷합니다.

알콜 중독이나 게임중독, 혹은 도박중독이나 쇼핑중독이 주는 영향이나 그것이 중독으로 이어지는 심리적  과정이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중독으로 빠져드는 기본 원리는  무의식 상태에서 심리적 답답함이나 불안, 무료함등을  잠시라도 해소시키거나 순간적으로 잊어버릴 수 있을만큼의 위로를 주는 대상으로 술을 찾고 게임을 찾고 쇼핑을 하고싶은 마음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무기력함을 느끼거나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 자존감이 지나치게 낮은 경우에는 스스로가 사회적으로 타인과 더불어 의미있는 일들을 할 수 있는 힘이 없다는 생각에 쉽게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 개인의 성장배경을 알아보거나 개인의 심리적 환경을 알아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 됩니다. 왜 그것을 찾게 되었는지, 그것이 준 위로는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담긴 내용들을 스스로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작업이 힘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일에 관심을 크게 갖거나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성을 발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문제는 더욱 발전해 가는 것 같습니다

심리적으로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를 살펴 보는 일은 대단히 중요할 것입니다. 쇼핑중독 뿐만 아니라 각종 중독이라 불리는 것들이 처음에는 단순한 행동이 반복되면서 중독으로 발전하는데 그것은  바로 무의식의 습관 때문입니다.  무의식 속에서 습관화 된 패턴들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쇼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상효과와  유사한 위로가 되는 요소들을 찾아 낼 수 있다면 간단한 생활습관 교정은 큰 효과를 발휘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의 지배를 받고 그 영향권 안에서 자신도 모르게 행동하고 말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최면은 무의식을 다루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면치료를 통해서 무의식을 분석하고 무의식에 저정된 스트레스의 근원이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한다면 쉽게 심리치료가 되면서 쇼핑중독으로부터도 쉽게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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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모든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는데 음식물을 삼키지를 못해요. 최면치료가 도움이 될까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검사상 이상이 없으나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는 문제는 기본적으로 마음, 좀 더 구체적으로는 스트레스나 마음의 상처와 같은 심리적인 문제 때문에 생기는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사람의 마음은 몸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불안을 느낄 때 가슴이 두근거리고 소화가 안 되며 잠을 잘 못자는 경우에 그러한 연관성을 볼 수 있습니다. 공포를 경험할 때도 가슴이 크게 두근거립니다.맛있는 음식을 생각하면 입에서 침이 나고 슬픔을 느낄 때 눈에서 눈물이 나며 긴장할 때 자신도 모르게 주먹을 쥐거나 몸이 움추러 드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모두 마음이나 심리적 작용으로 인해서 몸이 영향을 받는 것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이 경우에 몸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마음 때문에 생긴 결과라고 할 수 있기에 마음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몸의 영향이나 이상도 사라지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무의식 차원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의식으로 통제되기 어렵습니다.

병원에서 검사상 이상이 없는데 음식물을 삼키지 못한다고 하면 그것은 스트레스나 마음의 문제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그 마음의 문제는 곧 무의식의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최면이나 심리치료를 통해서 마음의 문제나 무의식의 문제를 해결한다면 음식물을 삼키고 식사를 하게 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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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공포가 있습니다. 최면치료를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공포나 불안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최면치료는 크게 도움이 됩니다.

참 쉽게 해결한 주사공포의 예를 보여드립니다.

노홍철의 눈물… 이제는 제법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2007년 9월8일 ‘무한도전’ 제70회에서 설기문 교수에 의해 최면에 걸려서 울었던 장면을 말합니다.

“멤버들의 겁을 없애는 최면… 최면치료를 통하여 겁을 업애다.”

무한도전에서 설기문교수는 노홍철에게 최면을 걸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겁내는 것은 바로 병원의 주사였기 때문입니다.

최면에 걸린 노홍철은 과거 어린 시절에 주사와 관련한 기억을 떠올리곤 울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떻게 주사바늘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을까요?

그가 그렇게 여자를 좋아하는줄 몰랐습니다.

이미 한참 지나간 장면이지만 아래 동영상에서 최면에 걸린 노홍철과 그의 눈물,

그리고 그가 얼마나 여자를 좋아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노홍철의 주사바늘 공포를 날려버린 설기문교수의 최면과 여자팬들의 힘… .

울다가도 여자팬이라는 말에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서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노홍철의 두 가지 모습…

압권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m7MrhPbz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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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에 가출하는 딸아이, 최면심리치료가 도움이 될까요?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면이나 심리상담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딸이 자꾸 거짓말을 하고 가출을 한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최면이나 심리상담을 통해서 아이의 심리를 분석하고 그럴 만한 이유를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가정환경, 딸의 형제관계와 성장 배경, 부모님의 양육태도, 부모님의 부부관계와 같은 것에 대해서 알아보고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하고 인식하는 마음이 어떤지도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스스로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지도 알아봐야 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아이의 마음에 개선과 변화의 의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면 최면을 통해서 문제해결도 가능하고 문제로부터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모님의 이해와 협조는 필수적일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지 위해서는 심리적 문제해결과 함께 생활 습관의 교정도 필요하기에 한 두 번의 상담이나 최면으로는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원만한 해결과 개선을 위해서는 심리상담과 최면을 함에 있어서 다소의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부모님과 딸아이의 인내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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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라고 합니다. 최면으로 극복이 가능할까요?

분노조절 장애를 의뢰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본인 보다는 가족들이 많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가족 중의 누군가가 분노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가정이 위협을 받거나 불안이 커지게 됩니다. 자녀가 분노저절이 안 되면 부모는 걱정이 커지고 본인 또한 후회를 할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분노조절장애는 너무 오랫동안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는 경우, 그것이 더 이상 참거나 조용히 담아 두기 힘든 지경이 되면 저절로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주전자의 물이 끓을 때 뚜껑이 딸깍 딸깍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열이 가해질수록 더 큰 소리가 나다가 결국은 물이 넘치는 경우와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리스 랩이라는 심리학자은 우리 마음 속에는 누구나 스트레스나 분노를 버릴 수 있는 휴지통 하나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 휴지통의 사이즈는 처음부터 더 큰 사람도 있고 작은 사람도 있을 수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쓰레기들을 자주 비워줄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아무리 용량이 큰 휴지통이라 하더라도 비우지 않고 계속 버리기만 한다면 어느 순간 넘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쓰레기가 넘치기 직전까지는 주변인들이 별로 의식을 못하지만 일단 넘치기 시작하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버리지 않고 억압해 둔, 버리기만 했던 마음의 응어리들이 생명을 가진 존재처럼 커지고 미친듯이 날뛰기 시작합니다. 이를 두고 우리는 분노조절장애, 충동조절장애라고 부릅니다.

 

이를 최면으로 회복할 수 있느냐고요? 당연히 최면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극복은 가능하지만 본인의 의지가 많이 필요하지요. 지속적으로 전문심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스트레스는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들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내 생활에 익숙해질 때 까지 트레이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각종 정서와 감정의 문제는 의식 차원보다는 무의식 차원에서 발생합니다. 우리는 슬플 때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어떤 상황이 되면 저절로 화가 납니다.그리고 두려워하는 어떤 상황을 만나거나 경험하게 되면 저절로 긴장이 되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불안해집니다. 이 모든 상황에서 그 정도가 약하다면 눈물을 멈추거나 화를 내지 않거나 불안을 느끼지 않으려고 함으로써 어느 정도 의지로 극복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다면 의지로 조절되지 않고 극복이 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질문에서처럼 “분노조절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기가 어렵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자신이 조절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분노의 표출이 아주 심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면을 통해 분노를 증폭시키는 요인들을 찾아서 적절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점점 분노조절이 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최면심리상담은  개인의 무의식 속에 입력된 다양한 정보들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주는 효과가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최면심리상담은 바로 무의식을 바꾸고 변화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주변에 계시는 누군가가 분노조절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이러한 전제조건들을 이해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서 그를 이해 하려는 노력을 먼저 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충분히 대화를 나눈 후에 가까이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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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입니다. 최면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마음은 있으나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 경우, 또는 마음 자체가 일어나지 않고 아무런 의욕이 없이 무기력한 경우… 이 모든 경우는 우울증의 한 증상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지 에 따라서 증상의 정도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우울증의 한 모습일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여러차례의 좌절 경험과 실패경험에 의해 생겨나는 경우가 많으며 삶의 목적이나 목표가 뚜렷하지 않거나 그것을 설정하는 것에 대해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경우도 해당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다보면 때때로 좌절과 실패의 경험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거나 어떤 활동을 하다 보면 그런 문제가 저절로 잊혀지거나 희미해지면서  극복이 되고 회복되기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상태가 장기가 지속된다면 일단 전문가의 진단이나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연히 최면치료나 NLP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최면이나 NLP는 모두 의식 차원의 문제와 함께 잠재의식이나 무의식 차원의 문제를 다룹니다.

우리가 문제를 경험할 때면 우리가 알고 있는 마음의 차원에서 그 문제가 발생하기 보다는 알지 못하고 인식하지 못하는 잠재의식이나 무의식 차원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심각성을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치료를 위해서는 바로 그러한 무의식 차원을 다루는 것이 효과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최면과 NLP는 무의식 차원을 깊이 있게 다룰수 있기 때문에 무기력한 심리상태에 접근하여 새로운 의욕과 시도를 할 수 있는 힘을 불어 일으킬 수 있을 것이기에  심리적인 문제나 의욕이 없는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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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을 통해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서 성적을 올릴 수 있나요?

최면을 통해서 집중력을 높이고 성적을 올리는 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몇 가지 기법의 최면을 통하여 집중력 향상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효과를 지속시키고 진정으로 집중력의 힘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최면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최면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학생이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변화나 개선에 대한 인식이 되어 있고 그렇게 하겠다는 각오나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면은 일방적으로 사람을 변화시키거나 개조시키지 않습니다. 본인의 동의와 의지가 선행될 때 최면치료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 본인이 기본적으로 공부에 뜻이 없거나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면 아무리 최면을 해도 공부를 잘 하게 하거나 집중력을 높이는 일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겉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과 진심으로 노력하는 것의 차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의식에서 알지 못하거나 깨닫지 못하는 무의식의 숨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이 의식 차원에서는 공부를 잘 하려고 하지만 무의식에서 공부를 거부하거나 공부에 방해되는 생각이나 감정, 또는 갈등, 스트레스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요소들을 상담 과정에서 알아보고 분석을 함으로써 학생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상담을 통하여 학생의 마음을 알아줌으로써 왜 게임에 몰두하고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분석하고 파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학생의 심리상태를 파악한 것에 바탕하여 공부의 필요성,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원리, 집중을 해야 하는 이유와 원리 등에 대해서 알려주고 이해시키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생으로 하여금 그렇게 하고자 하는 동기를 갖도록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한 모든 조건들이 충족될 때 집중력을 높이는 최면을 실시한다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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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게임 중독이에요. 최면으로 치료가 가능할까요?

게임 중독은 평소에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풀거나 단순 즐거움의 경험이 습관이 되어 결과적으로 중독으로 발전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게임 중독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최면치료가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면으로 치료가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게임 중독은 기본적으로 스트레스와 관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면이 도움 되기 위해서는 일단 아이의 스트레스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그것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는 대부분 학업적인 것, 가정적인 문제, 부모 자녀와의 관계 등에서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스트레스의 본질을 제대로 알아보고 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해결해야 할 것은 아이가 진정으로 자신의 게임 중독 상태를 인식하거나 인정하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만약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거나 인정한다면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거나 게임을 중단하고자 하는 마음이 정말로 있느냐의 문제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점들이 확인되거나 제대로 충족되지 않는다면 최면을 해도 만족스런 결과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최면에서도 의식이 있고 자기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고 그 문제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가질 때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가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게임을 중단할 의지가 없다고 해서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경우에는 최면 이전에 대화에 의한 상담 과정을 통해서 문제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또 게임을 중단하겠다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노력과 함께 실제적인 아이 마음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에는 많은 상담 시간이 요구됩니다.

만약 그러한 상담의 결과로 아이가 자신의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또 게임을 끊겠다는 각오를 가진다면 최면이 크게 도움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인식과 마음의 각오나 다짐이 없다면 최면을 하더라도 아이의 마음을 바꾸거나 습관을 끊게 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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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을 해서 아이가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요.

최면에서도 자유의지가 발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말을 하지 않고 말하기를 거부하거나 속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면 최면에서도 억지로 말을 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최면이라고 해서 무조건 어떤 말을 하게 하거나 특정한 행동을 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최면에서도 의식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속담을 인용할 수 있습니다. 즉 “말을 물가로 데려갈 수는 있어도 물을 먹게 할 수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먹고 싶지 않은 물이라면 아무리 먹게 하더라도 안 먹거나 먹기를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속 얘기를 말하지 않는 아이에게 아무리 말하라고 시켜도 제대로 말을 하지 않는다면 최면을 걸어도 말을 하지 않게 됩니다.

다만 최면상담을 통하여 아이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아주고 또 아이가 겪었을 수 있거나 현재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알아주면서 대화를 이끌어 나간다면 아이의 마음을 조금씩 열리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최면을 하여 아이가 속마음을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면 말을 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열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상담을 한다면 최면을 하기 전에 먼저 아이와 관련한 정보가 많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가정환경을 비롯하여 부모님의 부부관계, 부모님과 아이의 관계, 부모님의 양육태도와 같은 정보를 통하여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고 또 아이로 하여금 이해받는 느낌을 느끼게 하는 과정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최면 이전에 그런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가 속마음을 열어서 얘기를 하게 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평소에 얘기를 하지 않는 아이라면 최면에서도 이야기를 쉽게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