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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를 배우면 뭐가 제일 좋은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게 묻는다면… 솔직하게 이렇게 답할 것 같습니다.

 

1. 타로를 배우면 평범한 현실이 생생하고 신비하게 다가옵니다.

타로는 카드를 읽는 것이 아니고 삶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타로를 최면의 눈으로 이해하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타로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모든 것은 메세지입니다. 하늘에 사이좋게 함께 날아가는 새 두 마리, 길가에 버려진 종이컵 하나, 누르면 빨간 빛이 켜지는 엘레베이터의 단추.

무미건조하게 느껴졌던 일상이 우주의 지능과의 역동적인 대화로 변합니다. 내게 항상 끊임없이 존재의 비밀을 이야기해주는 친구가 주머니에 있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타로를 몰랐을 때보다 훨씬 행복해졌습니다.

 

2. 의문과 갈등을 지혜롭고 결단력있게 해소할 수 있게 됩니다.

타로는 내 마음 가장 깊은 곳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그곳에서 나의 욕심, 희망, 망상, 힘, 사랑, 가치관, 무의식 자원을 끊임없이 찾게 됩니다.

이렇게 해야 할까? 저렇게 해야 할까? 그 의문의 핵심을 찾을 수 있다면 답을 찾는것은 식은죽먹기입니다.

카드를 세 장 뽑은 후, 깨달음의 문이 열립니다.

“아…. 무엇이 중요한지 내가 잘못 파악했구나. 건강이 좋지 않으면 돈도 소용없는데.”

“아, 내가 너무 작은 꿈을 꾸고 있었구나. 날개를 훨씬 크게 펼쳐도 되는데.”

카드는 항상 은은하게 답을 제시합니다. 그 깊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인생을 바꾸는건 제 몫입니다.

항상 저를 생각해주는 지혜로운 파트너인 타로에게 감사합니다.

 

3. 진실한 대화와 치유의 장을 열 수 있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우리 사회는 진실된 대화를 값지게 여기지 않습니다. 체면이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한 자아를 숨기고 삽니다. 남들 시선을 의식해 하며 마음 속에 있는 상처, 고민, 트라우마, 불안은 꾹꾹 누르고 삽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못하고 사는 말이 많습니다.

특시 심리상담이라는 것이 일반화된 서양에 비해 한국은 이 문제가 심각합니다.

하지만 타로상담을 배운 사람이라면, 타로카드를 가지고 다닌다면… 사람들이 너무나도 쉽게 마음을 열게 되는 것을 계속 확인합니다. 타로카드라는 것 자체에 최면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저 사실 고민이 있는데요… 카드 좀 봐주실 수 있나요?”라고 하면서 서슴없이 털어놓습니다.

“사실 한번도 이런 얘기 털어놓은 적이 없는데요…”

저는 이렇게 조심스레 열어주시는 마음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저를 믿고 하는 말이 아니고 타로를 믿고 하는 말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카드를 뽑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구름속에서 나오는 칼 한자루가 보이시죠. 이 칼로 어떤 마음의 미련을 자르고 싶나요?”

치유는 담백한 대화속에서 조용히, 조용히 이루어집니다.

저는 이래서 타로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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