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e

안녕하세요, 설기문입니다.

여러분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어제 저는 유투브에서 처음으로 생방송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셔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Untitled-3

 

(정기적으로 할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은 유투브 채널을 꼭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생방송에서 좋은 질문을 많이 받고 실시간에 답을 해 드렸는데 그 중에 세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요약해서 이렇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최면에서의 전생은 불교와 연관이 있는건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생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그것은 원래 불교에서 나온 것이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실은 불교 이전인 기원전 6세기경에 힌두교에 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종교 외에도 대부분의 고대 문화나 종교에서는 환생이나 전생에 대한 믿음이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 습니다. 그래서 전생을 이야기한다고 반드시 불교와 연관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최면에서 경험되는 전생은 많은 면에서 불교에서의 전생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권선징악적인 면에서 그러합니다. 그러나 불교는 종교이기 때문에 교리적 차원에서 전생을 가르칩니다만 최면에서는 경험적 차원에서 다루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최면의 경우에는 우리가 실제로 전생의 한 단면을 경험함으로써 자기를 깨닫고 그것을 현재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편으로 삼을 수 있 다는 면에서 보다 실제적인 것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클 뉴턴의 영혼들의 여행이라는 책 아시나요?

마이클 뉴턴은 영혼에 대한 연구로 유명한 미국의 상담심리학자이자 최면가입니다. 경력적인 면에서 상담심리학자로서 최면을 하는 저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최면을 통해서 전생과 영혼에 관해서 알게 되었고 그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영혼들의 여행”을 비롯하여 영혼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저술하였는데, 그 책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책 내용들은 사변적이거나 철학적인 것도 아니고 종교적인 내용들이 아니라 최면을 통해서 알게 된 내용들, 경험적인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40~50년간의 최면가와 영혼 연구가로서 살면서 사람들 의 무의식을 탐사하고 전생과 영혼의 문제를 다루는 가운데 영혼에 대해서 기존 의 종교나 철학에서 가르쳐주지 않았던 많은 내용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들을 책으로 출간하였는데, 그 책들의 내용이 주관적인 경험에 바탕하 였기에 과학적으로 검증되기 어렵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고 해결하지 못하는 많은 문제들을 설명하고 해결한다는 면에서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최면과 자각몽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자각몽이란 영어의 ‘루시드 드림’(lucid dream)을 번역한 말인데, 꿈을 꾸면서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을 말하며 ‘스스로 각성하는 꿈’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오히려 현실보다 더 선명하게 느껴지는데 이는 외부 자극을 거치지 않고 뇌에서 바로 만들어지기 때문인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이런 자각몽을 잘 꾸는 사람도 있고 거의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 최면에서도 의식이 있고 스스로를 각성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자각몽과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둘 사이의 관련성이 있는 것 같고 실제로 둘 간의 공통성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면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특성이 있지만 자각몽은 특별한 연습이나 훈련을 거치지 않는 한 통제가 어렵다는 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Leave a Response